킴스클럽, 가성비 높은 '산지 공수 설 선물세트' 출시

산업·IT 입력 2020-01-16 08:45:41 수정 2020-01-17 07:27:32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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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들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

산지 공수 설 선물세트 중 한우갈비세트. [사진=이랜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설을 맞아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0여명의 킴스클럽 MD들이 직접 산지를 방문해 삼 개월 전부터 품질 검증과 물량 설계를 통해 선보인 이번 선물세트의 핵심은 ‘산지 공수’와 ‘합리적인 프리미엄’이다. 올해는 축산, 수산, 농산 부문에서 고품질의 산지 대표 선물세트들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

설 명절 선호도 1위 축산 부문에서는 한우 갈비 세트와 호주산 LA 곡물 갈비 세트 및 언양식 소 불고기 세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우 갈비 세트는 한우 최대 공판장인 충북 음성 공판장에서 한우 전문 MD가 직접 경매를 통해 구매한 한우를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낮추었다. 수산 부문에서는 제주 옥돔 세트와 갈치 세트, 영광 참굴비 실속 세트와 참굴비 프리미엄 세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앞서 소개한 수산부문 선물세트 모두 산지 MD가 원물 구매부터 가공, 포장까지 직접 진행해 품질의 신뢰도는 높이고, 최저가 수준의 가격을 책정했다. 농산 부문은 산지 계약을 통해 설립한 이랜드 산지센터에서 직접 원물 수매, 보관, 상품화를 진행한 과일류를 통해 고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나주 하우스 매 세트는 '배의 고장' 나주에서 재배경력 20년이 넘는 농부와 계약해 선보인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을 고집하고 있는 킴스클럽 설 명절 상품은 이미 고객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라고 말하며 “오랜기간 MD들이 직접 발로 뛰며 공수해 온 상품을 통해 감사함을 전하는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킴스클럽 설 명절 세트는 전국 36개 킴스클럽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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