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올해 건설투자 100조…건설산업, 첨단산업으로 거듭나야"

부동산 입력 2020-01-03 16:24:55 수정 2020-01-03 17:15:4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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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3일 유주현(왼쪽 네 번째)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이낙연(〃 다섯 번째) 국무총리, 김현미(〃 여섯 번째) 국토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떡을 썰고 있다. [사진=건설단체총연합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영길 의원, 안상수 의원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주현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총 100조 원 규모의 건설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그동안 어려웠던 건설업계에 마중물과 같은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정부의 건설투자 확대 시책을 토대로 건설산업도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의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랑스러운 성과를 내준 건설업계에 경의를 표하며, 그 모든 것은 건설인의 노고와 협력이 이룬 결과라고 감사를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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