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허우', 5만원대 코스 선봬

산업·IT 입력 2019-12-04 17:36:46 수정 2019-12-04 17:37:07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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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의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허우(Hou • 侯)’가 연말연시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 ‘런치 테이스팅’ 코스, ‘연말 감사제’ 코스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런치 테이스팅(Lunch Tasting)’ 코스는 정통 중식을 기반으로 젊은 입맛을 겨냥해 포토제닉하게 구성한 요리로 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흑식초를 곁들인 새우/오리 샐러드 △어향 양갈비 △만두피에 불향을 입힌 오채 춘권 소고기 말이 △사천식 마라소스 왕새우 △통영산 제철 굴을 사용한 굴탕면과 바비큐 볶음밥 △오늘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캐비어, 상어 지느러미 등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한 일품요리로 구성한 ‘연말 감사제(Adieu 2019)’ 코스도 선보인다. △캐비어를 곁들인 키조개와 전복 전채 △전복소스 상어 지느러미 찜 △송이 모렐버섯 수구 스프 △어향소스 오룡통해삼 △파파야 흑후추소스 소고기 안심 △굴탕면과 양주 볶음밥 △특제 디저트 천패설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15만원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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