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오는 1월 법 개정 앞두고 마지막 개강반 인기

산업·IT 입력 2019-12-02 14:56:52 수정 2019-12-02 16:04:31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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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강반 신청하면 1년 이내 사회복지사 취득 가능

[사진=휴넷]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올해 12월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2020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조건이 법안 개정으로 대폭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대 졸업자를 기준으로 하면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연장,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확대, 이수과목 수 14개에서 17개로 증가 등이다. 단, 고등학교 졸업자나 4년제 대학 졸업자는 개인이 이수한 학위 및 학점에 따라 취득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한 과목이라도 수강하면 현행 기준을 적용 받아, 자격증 취득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된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현행법 기준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마지막 개강반을 12월 17일(화)까지 모집 중이다.


현재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정가 수강료 대비 56% 할인된 금액(과목당 6만5,000원)으로 사회복지사 2급 패키지 과정을 판매하고 있다. 12월이 비교적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이번 개강반은 개설 과목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강한 양희경 수강생은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휴넷 교육을 받고 있어서 믿을 수 있는 곳이라 휴넷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PC와 모바일 교육이 모두 가능해 시간을 쪼개어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휴넷평생교육원은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대 1로 학습 설계사가 수강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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