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뉴스, 가짜뉴스 잡아내는 기술력으로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 및 자금조달’ 획득

S생활 입력 2019-10-24 17:34:06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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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시뉴스 제공

코스닥전문 언론 및 마케팅기획 사업을 하는 푸시뉴스가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심층 언론기획 및 편집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푸시뉴스(대표 김성수)는 올해 특허청에 뉴스트레이딩 주가 예측 시스템 특허를 출원하고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기술우수 역량기업에 선정됐다.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검증절차를 거쳐 벤처기업인증을 획득 및 자금 유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 기업은 공공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업의 기술 능력, 성장 능력 등을 검증받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주는 혜택이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푸시뉴스는 웹/앱을 기반으로 국내외 언론 및 SNS에 노출된 정보를 모아, 가짜뉴스를 식별하는 알고리즘으로 언론 기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추출된 언론, 소셜네트워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가에 영향을 주는 뉴스를 판별, 가짜뉴스 식별 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증권 및 연예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술 보호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에 특화된 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외 앱 시장 진출을 위해 IOS/ANDROID 글로벌마켓 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푸시뉴스는 향후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고, 정부 정책자금 심사 시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러한 인증 및 자금확보로 푸시뉴스가 추구하는 글로벌마켓에서 K-STOCK, K-POP을 가장 잘 정확하게 소개하는 다양한 사업에서 활로를 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돼 우리의 정체성에 긍정적 평가를 받아 감회가 새롭다이번 벤처기업인증 소식과 함께 연구개발 산출물들을 소비자들의 실질적 삶에 더 정확하고,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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