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전자담배·보조배터리 4개 화재 위험" 리콜 명령

경제·사회 입력 2019-10-22 14:14:53 수정 2019-10-22 14:23:3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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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정부가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6∼9월 배터리 내장형 제품 366개 모델 중 전자담배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에 부적합한 모델은 명문이지팜의 전자담배 '502325', 휴먼웍스의 보조배터리 'XB-902', 홈케어와 클라이블의 직류전원장치(모델명 BX-0800400, GI90-4200200) 등이다. 이에 산자부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수거 등의 명령 등의 조치를 내린 상태다. 4개 모델은 22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 경제협력개발기구 글로벌리콜포털에 등록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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