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유동인구 확보한 상업시설 ‘탕정역 지웰시티몰’ 분양 관심 몰려

S생활 입력 2019-10-21 15:23:58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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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상권 주중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로 공실률은 ‘뚝’, 수익률 ‘쑥’

사진=신영시티디벨로퍼 제공

분양중인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상 1~3층 규모 탕정역 지웰시티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단지 내 상업시설인 탕정역 지웰시티몰을 분양중이다.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주 7일 내내 사람들로 연일 붐비는 복합상권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상가의 경우 배후수요에 따라 임차인 모집이나 임대수익 등이 좌우되는 만큼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복합상권은 상가 투자 시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통상적으로 상권의 경우 주거지 상권, 업무밀집지 상권, 대학가 상권 등 수요층의 특성에 따라 상권이 형성된다. 이렇다 보니 업무밀집지 상권의 경우 직장인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 대학가 상권은 방학기간에, 주거지 상권은 평일 낮시간에 공동화 현상으로 영업의 공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반면 복합상권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고정수요인 주거시설이 갖춰진 상태에서 다양한 상권이 부가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형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연중무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데다 향후 자산가치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탕정역 지웰시티몰은 복합상권에 들어서 주 7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1521가구의 단지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반경 1.5이내에 탕정지구, 배방지구 등 약 47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북측 맞은 편으로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남측 맞은 편으로 약 56200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복합상권으로 분당역 상권을 들 수 있다. 분당역 상권 인근으로 대규모 오피스타운과 주거밀집지, 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을 비롯해 지역 주민, 나들이객 등으로 연중무휴 유동인구가 있다.

 

이렇다 보니 공실도 거의 없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당 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7%로 경기도(8.6%)와 전국(11.5%)의 평균 공실률 보다 낮은 수준이다.

 

탕정역 지웰시티몰은 복합상권에 들어서 주 7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1521가구의 단지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반경 1.5이내에 탕정지구, 배방지구 등 약 47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북측 맞은 편으로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남측 맞은 편으로 약 56200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반경 약 4거리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등이 입주해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조성 예정에 있다.

 

더욱이 탕정지구 초입의 관문형 상가로 탕정역에서 주거지역 및 근린공원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위치해 있어, 고정고객과 같은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특히 탕정지구 보행로 역할을 하는 2-C1블록과 2-C2블록 사이, 200m 길이의 근린공원으로 상업시설이 집중돼 있어 유동인구를 독점적으로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탕정지구 내 상업시설에 대한 높은 희소성으로 상가의 가치도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탕정지구의 상업용지 면적은 24846, 탕정지구 전체규모인 30023441.55%에 불과하다. 이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의 개발지구 오산세교(3.66%), 고양삼송(3.51%), 평택소사벌(3.57%) 등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이다/뉴스룸 colum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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