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시행 앞둬... 서울 근교 산업단지 배후 오피스텔 인기

S생활 입력 2019-10-21 15:06:55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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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애틱 오피스텔 제공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법안이 이번 주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절차를 밟아 다음 달 초에 대상 지역을 확정하는 등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을 조기에 확정할 예정이다법안이 시행되면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이어져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감 상승으로 입지 선점을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가 용이하지만 투자 시 체크포인트로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공간 확보, 배후수요 확인은 필수적이다.

 

김포 두애틱 오피스텔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많이 분양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 오피스텔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교통 인프라가 개선된 김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근주변에 김포골드밸리, 학운산단, 양촌산단 등 산업단지기 위치해 있어 근로자들의 배후수요까지 뒷받침 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애틱 오피스텔은 김포한강신도시 최대상권인 구래역 부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전세대 복층으로 설계하여 점점 증가하는 1인 가구시대에 편리한 스마트한 공간을 연출시켰으며, 기본 구비된 IOT 시스템보안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교통과 인프라, 황금상권까지 누릴 수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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