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국립현대미술관과 제휴 프로그램 진행

산업·IT 입력 2019-10-16 16:41:33 수정 2019-10-16 16:44:19 문다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바라본 더 플라자 호텔 전경[사진=더플라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올해로 개관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광장》× 더 플라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플라자는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고궁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 예술 미()를 강조해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고객 서비스와 연계 상품 등이다. 해당 기간 호텔 클럽층 투숙 고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후문에 미술관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료 아트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연계 상품으로 미식과 예술이 결합된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와 한국 전통 관광지가 결합된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식 레스토랑과 미술관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에서 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주옥 저녁 식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의 50주년 기념 전시 영문 투어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초대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535,000원부터다.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덕수궁,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주요 관광지를 전문가이드와 함께 선택적으로 투어 할 수 있는 한국자전거나라 이용권,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초대권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46,000원부터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