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해피앤딩 스타체어-주지훈’ 성료

산업·IT 입력 2019-10-07 09:22:08 수정 2019-10-07 09:22:5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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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컬쳐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4일 관객과의 대화에 기부활동을 합친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일곱 번째 자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롯데컬처웍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스타체어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는 배우 주지훈이 선정됐다.

 

이번 스타체어는 주지훈이 선정한 좌석인 ‘M13’에 마련됐다. 해당 좌석에는 이날 스타체어를 장식한 배우와 영화명이 각인된 특별 제작 커버가 씌워지며, 해당 좌석에서 발생하는 향후 1년 동안의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나온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은 주지훈이 직접 선정한 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금으로 전달돼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을 위해 사용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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