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내달 분양

S생활 입력 2019-09-26 13:25:04 수정 2019-09-26 13:33:59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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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방학역 초역세권 단지, 우이신설선 수혜단지로도 각광

사진= 대우산업개발 제공

대우산업개발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20m정도 떨어져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선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GTX C노선이 완공될 경우, 의정부~삼성역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빅마켓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인근 복합 건물에 CGV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들은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 많지 않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오피스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요즘 브랜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이 편리한 방학동에 신규 공급되는 만큼 투자와 거주 만족도 모두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규모는 지하 2~ 지상 13층 총 299과 근린생활시설이다. 아이에스제일차와 아시아신탁이 시행과 신탁을 맡고 있고 입주는 20215월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공사 현장에 마련해 수요자들이 입지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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