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반디 "더마포스 라인, 저자극·진정효과로 주목"

산업·IT 입력 2019-08-22 09:57:06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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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최근 출시한 ‘더마포스’ 라인이 소비자와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반디 측은 “‘더마포스 메디코트’의 경우 지난 8월 출시 직후 2019 얼루어 추천 아이템으로 등극했다”며 “살균 소독은 물론 문제성 손·발톱 케어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마포스 라인은 아이들의 상처를 치료할 때 소독제로 사용할 만큼 자극이 적은 전문 의약성분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며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이 손·발톱에 단백질을 공급하고, 장미수가 수분막을 형성해 부러지고 갈라지는 증상이 빠르게 호전된다”고 전했다. 사용법은 먼저 손·발톱을 깨끗이 씻은 뒤 제품을 바르고 30초간 건조시키면 된다.  

‘더마포스 펑거메드크림’은 가려움·갈라짐·각질 등을 동반한 문제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 크림이다. 반디 측은 “더마 액티브 3가지 성분인 덱스판테놀·우레아·창이자추출물 등이 가려움을 완화하고 피부 진정을 돕는데, 특히 천연보습인자로 알려진 우레아가 들뜬 표피를 잠재우고 손발의 수분 손실을 막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발을 깨끗이 씻고 말린 뒤 제품을 얇게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되고, 장기간 꾸준히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반디 관계자는 “반디의 더마포스 라인은 의약외품 성분을 사용해 문제성 손·발톱을 예방 및 관리하고 연약해진 피부까지 보호할 수 있다”며 “차후 라인업을 통해 문제성 손·발톱을 집중 케어하는 위생관리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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