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4주만에 내리막…가장 저렴한 곳 ‘대구’

경제·사회 입력 2019-08-17 13:29:52 수정 2019-08-19 08:20:49 유민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L1,493.5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던 전주와 달리 이번 주에 1.0원 하락한 L1,351.6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쌌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6원 하락한 L1,588.1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4.6원 높았다. 대구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1,46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