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문화체험의 날 실시

경제·사회 입력 2019-08-14 16:32:33 수정 2019-08-14 17:13:24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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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지난 2년간 mom편한 꿈다락 사업을 통해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40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꿈이룸 콘서트와 제임스 진 전시를 관람하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다녀왔다.  

mom편한 꿈다락은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이다. 아이들에게 다락방 아지트라는 콘셉트의 다락 구조 공간을 제공하고 꿈다락 영화관’, ‘디지털 학습실등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현재 4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롯데는 이후에도 꿈멘토링 등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om편한 꿈다락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영 인턴기자 luckbomb2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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