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혁신대학 '미네르바 스쿨' 벤 넬슨 총장 방한.. 휴넷 'HRD 리더스포럼' 특강

산업·IT 입력 2019-08-08 10:36:46 수정 2019-08-08 10:37:09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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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미리보는 2020년 기업교육 전망 대공개, 야놀자 등 인재경영 사례 발표

[이미지=휴넷]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미네르바 스쿨을 설립한 벤 넬슨 총장이 방한한다.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9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Beyond Learning’을 주제로 ‘2020 HRD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2020 HRD 리더스 포럼’은 미래 기업의 인재 육성 전략과 방향을 미리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포럼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캠퍼스 없는 혁신대학 ‘미네르바 스쿨’의 설립자인 벤 넬슨 총장이 ‘미네르바 스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휴넷 조영탁 대표가

2020년 HRD의 모습을 전망하고, 휴넷의 미래형 HRD 솔루션,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야놀자 등 국내 스타트업 기업 및 인재경영 우수 기업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실제 에듀테크 신기술을 적용한 플랫폼들이 시연되고 그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기업은 물론 강소기업, 중견기업의 인력개발 담당자들과 교육업계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휴넷이 지난 4년간 450억 원을 투자하며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결과물들이 소개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학습관리 시스템 ‘랩스(LABS)’,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ARGO),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쌤(SAM)’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대거 공개된다. 즉 AI 기반의 미래형 맞춤 학습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이제 교육 산업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지 않으면 구글, 마아존과 같은 거대 기업들에게 침몰 당할 것"이라며 "한국 교육 산업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 전원에게 기업교육 성공 사례집을 배포하며,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휴넷프라임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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