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수협중앙회와 부실채권 인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융 입력 2019-07-30 16:57:15 수정 2019-07-30 16:59:02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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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가계지원본부장(오른쪽)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왼쪽)가 30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30일 서울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와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캠코는 수협중앙회의 지역 회원조합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인수해 회원조합의 재무건전성 및 유동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채무자에게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한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상호금융권의 연체채권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체결한 산림조합중앙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추진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수협중앙회 보유 부실채권의 정기 양도ㆍ양수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및 유동성 지원, 부실채권 매각수요 정기조사,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공유 및 교육, 부실채권 인수 설명회 개최, 기타 양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약 2.1조원 규모의 무담보 부실채권을 인수ㆍ정리하여 약 3.5만명의 채무자에게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공공기관 및 민간 금융회사 보유 부실채권 인수ㆍ정리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등 체계적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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