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자동차금융 플랫폼 '마이오토'에 '내 차 팔기' 서비스 등 추가

금융 입력 2019-07-29 16:00:30 수정 2019-07-29 16:00:5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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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 앱에 '내 차 시세조회'와 '내 차 팔기', '중고차 정보조회'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내 차 시세조회' 서비스를 통하면 현재 시세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차량 모델에 따른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아울러 중고차 차량 정보 조회를 통해 관심 있는 차량의 일반사양, 사고이력, 소유자 변경이력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지난 1월 '내 차 사기', '내 차 관리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또 시세 확인 후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하면 점검•탁송•입찰•경매 등의 차량 판매 절차를 차량 전문 대행업체가 대신해준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출품수수료•탁송료 등의 수수료 없이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돼 가장 높은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주차장 조회, 중고차 구매 동행, 차량 점검 서비스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오토 라운지’ 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카드 마이오토’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평가 완료 고객 전원에게 커피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내 차 팔기'를 최종 완료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주차장 3,000원 할인권, 방문스팀세차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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