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기준금리 인하 시사…S&P500 장중 3,000선 돌파

금융 입력 2019-07-11 08:18:15 수정 2019-10-28 09:50:46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달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지수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3.44포인트(0.45%) 상승한 2,993.07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3,002.98까지 오르면서 지난 2014년 8월 말 2,000 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약 5년 만에 3,000선을 찍었다. 다우 지수도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상승 폭을 줄이면서 76.71포인트, 0.29% 오른 26,860.2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80포인트, 0.75% 상승한 8,202.53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