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과천’ 평균 청약경쟁률 3.17대1 기록

부동산 입력 2019-06-27 08:34:00 수정 2019-06-27 08:35:33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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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짓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이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26일 양일간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청약 결과 549실 모집에 1,741명이 몰리면서 평균 3.1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개 주택형이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74실 모집에 387명이 청약 신청을 하며 5.2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25350실 모집에 1,052명이 몰리면서 3.01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82125실 모집에 302명이 청약 접수를 하며 2.4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시가 규제지역이지만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다투자 상품인 원룸부터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투룸까지 평면 구성이 다양해 정당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지상 28, 1개동, 전용면적 25~82,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350597482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당첨자 발표일은 73일이며 계약은 74~52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 11,000만원 정액제를 진행하며 중도금 전액대출이 가능하다. 주택 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마련돼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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