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뉴스, 인텔리퀀트와 공급계약 체결…“정확한 주식족보 제공할 것”

산업·IT 입력 2019-06-18 14:12:30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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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푸시뉴스

언론사 스타트업 ㈜푸시뉴스가 금융위 주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인증기업인 ‘인텔리퀀트’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리하는 언론사 PUSH뉴스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뉴스’만 알림으로 준다는 모토로 설립됐다. 설립 후 어플리케이션으로 발 빠른 증권속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앱 런칭 후 6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40만명의 유저를 확보했을 정도로 획기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푸시뉴스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인텔리퀀트는 금융위 주관 제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푸시뉴스가 신규서비스로 주가조작범을 잡아내는 서비스 ‘작전’을 런칭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양사는 개인투자자의 피해종목들을 발굴해내 작전종목의 폐해를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역으로 작전종목을 이용하는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현재 푸시뉴스는 증권속보 속보와 기사 속에서 찾아낸 종목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 1건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증권속보는 실시간제보를 진행하고 있어 40만명의 유저들의 제보를 언론 빅데이터로 가공해 진위여부를 파악하며, 현장에서 제보하는 실시간의 제보들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안내해주고 있다.

특히 증권사실전수익률투자대회 우승 및 입상자의 전문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시간 제보 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인프라를 활용해 주식투자자들의 안전한 가이드 역할로 공익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푸시뉴스는 증권속보 및 연예가중계 카테고리도 준비,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푸시뉴스 측은 “현재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만, 푸시뉴스는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주식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더 빠르고 정확한 주식족보를 제공해 한층 높게 도약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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