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연장 ‘의정부역 스마트시티’ 조합원 모집 주택시장 훈풍

부동산 입력 2019-06-19 09:00:00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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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GTX C노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고해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경기 수원역까지 연결하는 구간으로 예타통과함에 따라 건설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으로 2020년 착공예정이며 서울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를 연장한다. 연장 시 양주, 구리, 남양주 지역에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후 주변 지역까지 부동산 지가상승이 예상된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36 일원에 지하5층~지상59층의 5개동으로 조성된다. 건축면적 9,763.3800㎡, 연면적 259,068.40㎡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으로 총 1614세대(예정)가 조성된다.

최신 공법의 내진 설계로 진도 6.5이상의 강진을 견딜 수 있다. 스마트폰 연동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조절가능하며 CCTV, 비상콜 버튼, 맘스스테이션, 주차관제 등 첨단 설비를 도입한다.

인근에 의정부시청, 세무서, 예술의전당, 신세계백화점, 체육공원 등 생활하기 쾌적하며 초, 중, 고교 밀집 지역으로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경기 북부 최초로 4년제 을지대학교와 을지대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로 약 112천 ㎡규모로 2020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5층~지상15층, 865병실이 예정돼 순차적으로 건립 중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도봉로를 통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GTX C노선, 지하철 7호선 연장,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교통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 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왔지만 광역교통망 개발 및 신도시 지정, 테크노밸리 유치 등을 통해 지역산업발전, 인구유입으로 성장만이 기대된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4㎡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만 19세이상 성인이면 가능하다. 수도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900만원대의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6.3주택법 적용한 이후로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획득해 안전하며 자금관리는 전문신탁사에서 관리한다.

‘의정부역 스마트시티’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담당자 지정제로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으로 조합원 가입 및 홍보관 위치 등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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