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트럼프에게 친서 보낸 것 알고 있었다”

경제·사회 입력 2019-06-12 14:57:55 수정 2019-06-12 15:00:24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한 것을 두고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것을 알고 있었다”고 12일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친서의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그 이상은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문답 중 김 위원장에게서 전날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아름답고 아주 개인적이며 아주 따뜻한 편지”라고 언급했다. /정훈규기자 carog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훈규 기자 산업2부

cargo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