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레이트, 한국 시장 정식 진출…전 세계 핀테크 업계 주목

산업·IT 입력 2019-05-30 10:07:23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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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대기업인 레버레이트(Leverate)의 한국 시장 정식 진출에 IT·기술 및 핀테크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레버레이트는 현재 한국 사무소를 준비중이며, 기술 전문 인력 채용 및 컨설팅 전문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의 한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한국시장 론칭으로 역임 된 방진호 한국 지사장은 “당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이 한국 고객사분들의 비즈니스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버레이트는 전 세계 지사를 대상으로 턴키 솔루션 ‘올인원 셋업 방식’ 컨설팅을 통해 해외 300개 이상의 선물사들을 설립한 이력이 있고, 대형 외국계 증권사 선물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업계 1위 핀테크 기업이다. 포브스(Forbes) 및 공신력 있는 해외 금융 미디어에서 대표 사례로 소개된 바가 있다.


레버레이트는 딜로이트(Deloitte)사가 주관하는 “Technology Fast 50”에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IT업계에서 최고의 영예인 레드헤링 (Red Herring) 글로벌 100대 기업에 수상한 이력이 있다. 특히 외환 파생상품 업계 최초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인정받고 있다. 레드헤링은 구글, 유튜브, 트위터, 알리바바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Forex Magnates 어워드 최우수 테크놀로지 제공 부문, Forex Expo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World Finance 최우수 컨설팅 부문에서 수상 이력이 있다.


문의 사항은 한국어 사이트 혹은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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