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로즈,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형 블루투스스피커 RS350 선봬

산업·IT 입력 2019-05-27 16:47:12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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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파이로즈

㈜씨아이테크의 순수 국내 기술의 하이파이오디오 전문 브랜드 하이파이로즈는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형 블루투스스피커 RS35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파이로즈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RS350 모델은 고성능과 고품질의 하이파이오디오를 추구했던 기존 모델에서 탈피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을 우선한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컬러로 고품격의 디자인은 물론, 고음질과 고화질의 음원과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보급형 오디오로써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또 “RS350에는 기본적인 음악 및 비디오 재생 기능 외에도 스마트하고 편리한 기능을 담고 있다”며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인 로즈튜브는 광고 없는 유튜브 시청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국가별·장르별 채널을 제공하는 인터넷 라디오를 비롯해, 로즈팟캐스트와 생활편의를 더해주는 시계 및 알람, 온도, 풍속, 미세먼지농도 등의 날씨정보 제공도 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249,000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3way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며 24bit, 20W의 출력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 “특허받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덕트 모듈을 적용해, 탑재된 고정밀 앰프를 통해 초저노이즈 구현과 전 대역에 걸쳐 왜곡 없는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5인치 터치스크린은 물론 소프트웨어 플랫폼도 그대로 공유 가능한 데다, USB 2.0, USB B타입, 마이크로 SD 등을 통해 외부 메모리에 담긴 음원을 재생도 가능하다.

다양한 소스와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지원한다는 점도 RS350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NAS의 음원을 안드로이드의 DLNA나 아이폰의 에어플레이, 그리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음질의 손실 없이 감상하도록 도와준다.

블루투스스피커 RS350은 364 x 110 x 120 mm의 미니멀한 크기로 가정에서뿐 아니라, 사무실 및 소형 매장 등에서도 인테리어를 겸한 오디오 기기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RS350을 비롯한 하이파이로즈의 제품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전용 앱인 Rose Connect를 이용, 리모컨이나 본체 스크린 조작 없이도 휴대폰을 통해 원격으로 작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루투스스피커 이상의 스마트기기의 역할을 기대하는 사용자라면 편리성 및 감성의 측면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다. Rose Connect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하이파이로즈의 블루투스스피커 RS350은 하이파이로즈 온라인 홈페이지 및 오디오 전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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