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원터치 포켓 폴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포쉐’ 출시

산업·IT 입력 2019-05-20 13:29:34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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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의 휴대용 유모차 포쉐. /사진제공=리안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이 휴대용 유모차 포쉐를 에이원 자사몰과 CJmall(CJ)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쉐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로 원터치 포켓 폴딩이 가능하며 부피가 작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차량 내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하다.

성장하는 아이를 고려해 폭넓은 시트를 적용, 아이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180도부터 95도까지 등받이 조절이 가능하다. 포쉐는 스트랩을 통해 아이 컨디션에 따라 미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원하는 등받이 각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디럭스 유모차나 절충형 유모차에 있을법한 4바퀴 독립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중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또한, 바퀴 자체에 듀얼휠을 적용해 최상의 핸들링을 완성했으며 미세한 충격도 잡아준다. 주행 중 아이의 안전을 위해 2중 안전바를 적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안전바와 함께 안전 가드를 탑재해 주행 중 아이의 안전을 챙겼다.

 

리안은 포쉐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CJ몰에서 일주일간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이너시트, 유모차 걸이를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는 포쉐 전용 방풍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에 적합한 컴팩트한 폴딩이 되는 유모차를 찾는 고객이 많은데 포쉐는 컴팩트한 폴딩 이상의 포켓 폴딩이 되는 유모차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휴대용 유모차를 선택할 때 대부분 초경량, 컴팩트한 폴딩과 같은 편의성만 고려하는데 휴대용 유모차 역시 유모차인 만큼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 등 유모차의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다.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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