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美국방부, 北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300㎞ 비행”

경제·사회 입력 2019-05-10 08:17:05 수정 2019-05-10 08:25:0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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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지난 9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다.북한이 9일 오후 동해 방향으로 쏜 발사체는 탄도미사일이라고 미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북한이 목요일(9일) 이른 시간에 쏜 발사체는 여러(multiple) 발의 탄도미사일로 300㎞ 이상 비행했으며, 바다에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4시29분과 4시49분경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각각 1발씩 2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며 “추정 비행거리는 420여㎞와 270여㎞”라고 밝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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