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애플 고다 프렌치토스트' 등 '투썸 모닝' 메뉴 확대

산업·IT 입력 2019-03-28 08:38:1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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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닝'을 확대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닝'을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3조원 규모의 아침식사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다.

유럽인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프렌치토스트, 브리오슈, 치아바타, 그릭요거트 등을 추가해 총 9종의 제품으로 메뉴를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투썸플레이스 측은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의 '투썸 모닝'은 커피와 함께 즐기는 유럽 스타일의 아침 메뉴를 말한다.

판매 시간은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다.
모닝 메뉴 1개와 아메리카노 1잔을 묶어 6000원에 판매한다.


대표 신제품은 '애플 고다 프렌치토스트'로, 고다치즈와 시나몬 애플 그리고 메이플 시럽이 함께 들어가 달콤하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핫치킨 치아바타'는 담백한 이탈리아식 빵 치아바타에 치킨과 멜팅치즈를 넣고 스리라차 소스와 할라피뇨로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여기에 그릭요거트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건강식인 그릭요거트 위에 고소한 그래놀라를 올리고 생딸기 혹은 바나나, 그리고 꿀을 곁들인 제품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아침식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모닝 메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바쁜 일상, 커피와 함께 간편하면서도 프리미엄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투썸 모닝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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