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19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판매

산업·IT 입력 2019-03-28 08:27:02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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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브랜드의 의류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브랜드의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패션트렌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총 90여개의 국내 정상급,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며 성료됐다.

11번가는 서울쇼룸과 함께한 이번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획전을 열고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들의 가을∙겨울 컬렉션 제안 및 봄∙여름 컬렉션 상품들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등 이번 패션위크 대표 6개 인기 브랜드의 100여개 봄∙여름 컬렉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여기에 패션쇼 무대 영상도 함께 소개해 패션위크에 직접 가지 못한 고객들도 생생한 분위기를 접하고 지금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까지 접할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 장영란 패션제휴 TF장은 “국내 패션 피플들이 총출동하는 서울패션위크 종료 직후 기획전을 진행해 11번가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커머스포털을 지향하는 11번가는 향후에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상품과 함께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총망라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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