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부 최저임금 개편 발표에 무인자동화기기주 상승
증권
입력 2019-01-08 09:30:00
수정 2019-01-08 09:30:50
양한나 기자
0개
정부가 최저임금의 결정구조 개편 등으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특히 케이씨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케이씨티는 전 거래일보다 9.20%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3.78%, 케이씨에스는 1.69%, 한네트는 1.51%, 에스원은 1.10% 상승 중이다.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을 발표했다. 이달 중 최저임금 개편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최저임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 인력이 줄어들면 기업이나 상업 구역에서 무인단말기가 확산될거란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특히 케이씨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케이씨티는 전 거래일보다 9.20%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3.78%, 케이씨에스는 1.69%, 한네트는 1.51%, 에스원은 1.10% 상승 중이다.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을 발표했다. 이달 중 최저임금 개편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최저임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 인력이 줄어들면 기업이나 상업 구역에서 무인단말기가 확산될거란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