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자연소재 브랜드 정관장 '굿베이스' 마케팅 강화

산업·IT 입력 2018-09-14 17:03:00 수정 2019-12-19 15:48:58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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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 진행

KGC인삼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자연소재 브랜드인 '굿베이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6일까지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을 비롯한 선물용 정관장 주요제품 구매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며 " ‘정관장 굿베이스’의 자연소재 주요 제품에는 10%, 3+1의 구매 혜택이 있으며, 기초영양시리즈 제품에는 20%의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굿베이스’ 는 지난 2010년 KGC인삼공사가 론칭한 자연소재 브랜다. 이 제품은 자연소재 시리즈와 기초영양 시리즈로 분류된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최적의 원료를 찾아내 자연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기초영양 시리즈(사진)는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원료를 통해 만든 자연유래 영양소 기반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이 함유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은 최근에 출시한 칡, 익모초쑥을 비롯 아로니아, 석류, 흑마늘 등이 출시돼 있다.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상황영지, 양배추브로콜리, 수세미배도라지, 호박, 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정관장 굿베이스’는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하여 만든다. 대한민국의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 재배환경에 적합한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사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연소재 시리즈 중 인기가 높은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전 세계 아로니아의 90%를 생산하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식물로 과거 중세 유럽 왕족이 먹는 베리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린다.
기초영양 시리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오메가3, 비타민C, 유산균 등이 있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유래 영양소로 믿고 섭취할 수 있으며,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걸림이 없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초영양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발효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또 과일 채소 분말 12종이 부원료로 추가됐다.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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