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티몬, 온라인서 국내 최초 신차 판매

산업·IT 입력 2016-08-08 19:15:12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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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 포트폴리오·R-SPORT 20대 판매
XE 포트폴리오 현금 결제시 4,810만… 700만원 할인
온라인서 직접 결제 최초 도입… 딜러 통해 수령
SK엔카 통해 중고차 팔면 적립금 최대 60만원 제공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국내 전자상거래 최초로 신차 판매를 합니다.
티몬은 영국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재규어 XE’ 포트폴리오 등급과 R-Sport 모델을 20대 한정으로 4,810만원과 4,600만원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현금 결제 기준이며 정상 가격에서 700만원 할인된 금액입니다.
해외에서는 신차의 온라인 판매가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중고차가 아닌 신차를 사이트 내에서 직접 결제까지 가능한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은 티몬이 처음입니다. 티몬에서 구입 결정을 하게 되면 담당 딜러의 연락을 통해 고객과 일정을 조율하고 신차를 탁송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차를 보고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편 티몬은 ‘재규어XE’ 구매 고객이 SK엔카를 통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판매할 경우 차량매입가의 2%, 최대 60만원을 티몬 적립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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