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S-Psycho, ‘2015 KEMF 부천’ 첫 포문 연다

경제·사회 입력 2015-10-29 17:11:54 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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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올해의 퍼포먼스 DJ 유망주’ DJ S-Psycho가 국내 유일무이 EDM 축제에 연이어 출격한다.

DJ S-Psycho는 오는 31일부터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부천시 야인시대 캠프장에서 펼쳐지는 EDM 축제 '2015 KEMF 부천' 무대에 오른다.

'2015 KEM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DJ들과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꾸미는 유일무이한 국내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다.

DJ S-Psycho는 첫날인 31일 오전 W.B(월드브레이크) 청소년부 댄스 대회와 시상식 후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DJ 타임에 첫 포문을 연다. 이어 정동하와 피타입, 버벌진트, 산이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앞서 '2015 KEMF 용산'에 이어 부천까지 연이어 무대를 장식하게 된 DJ S-Psycho는 이번엔 색다르게 DJ Victory 랑 콜라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음날인 11월 1일에는 개그맨 출신 DJ 김기수를 시작으로 졸리브이, 크로스하츠, 불한당크루, 지조, 스컬&하하 등이 무대를 펼치며 축제를 더욱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DJ S-Psycho는 2013 ‘Seoul Institude of the art’ 축제 스페셜 게스트 DJ를 시작으로 2015 엠넷 힙합 레볼루션 문샤인 ‘온도차이’ DJ, 배드키즈 3집 앨범 M/V DJ를 비롯해 각 종 축제와 공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올해의 퍼포먼스 DJ 유망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jhjdh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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