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리 갈매 푸르지오’ 1주일만 완판

부동산 입력 2015-07-24 10:33:09 권경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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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 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지난 15일 계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42㎡ 92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 서울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서울 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바로 인접한 서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의 3.3㎡당 평균 1,080만원선으로 공급되어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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