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770억원 규모 외화 후순위채권 발행 성공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5억달러, 한화로 약 6,770억원 규모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후순위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1.40%를 가산한 연 5.75%로 결정됐고, 사회적(Social) 채권 형태로 발행해 금융취약계층 대상 대출 상품에 매칭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하반기부터 모든 외화 공모채권을 ESG와 연계해 발행하고 있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BoA메릴린치,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HSBC, 소시..
2024-04-09이연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