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여성의류 브랜드 ‘모노시크’, 연매출 100억 달성 앞둬

S경제 입력 2022-05-24 09:17:5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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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띠에34(대표 임재범)가 출시한 동대문 여성의류 브랜드 모노시크(MONOCHIC)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모노시크는 젊고 모던한 감성의 브랜드 콘셉트로 지난해 론칭한 여성의류 브랜드로는 출시 후 하루 1만 벌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올해 7월 매출 100억 달성을 앞에 두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고객의 니즈에 밀착하여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여성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섬세하면서도 미니멀한 디테일로 풀어낸 의류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 세대에게 호응이 높다고 설명했다.


임재범 몽띠에34 대표는 “여성의류 패션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에서 모노시크, 시크루즈 2개의 브랜드에 대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며 공격적으로 여성의류 NO3. 브랜드를 준비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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