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환 작가X매일유업,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아트콜라보 진행

S문화 입력 2021-11-12 16:29:41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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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환 작가가 매일유업과 아트콜라보를 진행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스타 소장품 나눔 ‘Thank유 산타클로스’에 작품을 기부했다.


황중환 작가는 초중고 교과서에 25편의 만화가 실린 만화가 겸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를 기반으로 회화와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에세이스트로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와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 등 23종이 넘는 많은 책을 직접 저술한바 있다. 


황작가와 매일유업이 아트콜라보한 이번 작품은 작가의 웃는 얼굴 시리즈를 응용한 편안한 얼굴 시리즈로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전달되기를 바라며 그린 작품이다.


황작가는 “소 마음에 위로가 되는 따뜻한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로 알려진 저의 작품이 유제품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상을 착하게 하는 일에 쓰이게 된다니 무척 보람 있고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Thank유 산타클로스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Thank 유 캠페인’의 프로그램 일환인 ‘Thank유 산타클로스’는 박보영, 차태현, 오마이걸 등 유명스타 63명이 참여하는 ‘스타소장품 나눔응모’와 ‘착한유제품 소비기획전’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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