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트렁크 팬티 브랜드 ‘나른’ , 론칭 1년 만에 31만장 판매달성
[사진=나른]
여성용 트렁크 팬티 브랜드 '나른(Nareun)'이 Y존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속옷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론칭 1년 만에 31만 장 판매, 매출액 40억 원을 달성했다.
나른의 맨살 트렁크 팬티는 몸에 붙지 않는 가볍고 탄탄한 면 100%로 만들어졌으며, Y존 압박과 습한 환경 등 기존 삼각팬티가 가진 단점을 해결했다.
특히 여성용 사각팬티에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브릿지 구조’로 착용감을 개선했고, 순면을 덧대어 소량의 분비물까지 흡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더불어, 매번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도입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말 2030을 타겟으로 출시한 나른의 맨살 트렁크 팬티는 별다른 후기나 광고없이 3일만에 초도 수량을 완판하기도 했다. 현재는 4050 여성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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