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리플로맥스 삼자업무협약식 체결

S생활 입력 2021-05-12 17:05:03 수정 2021-05-13 10:08:5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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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

()전국배달라이더협회(협회장 송기선)가 지난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양정훈), ㈜리플로맥스(대표이사 김현대)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삼자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의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관의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에 목적을 두고 상호간 공동 협력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사항으로 협회는 실종아동관련 정보제공 및 사회공헌활동과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달라이더 맞춤형 교통안전용품을 보급하고, ㈜리플로맥스는 배달박스용 실종아동정보 반사지를 제작지원 하기로 했다.

 

이날 송기선 협회장은 전국배달라이더들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오는 26일 경기 시흥을 시작으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협회는 전국 30만 배달라이더의 권익보호와 인식개선뿐 아니라 안전교육의무화와 인증제 도입, 표준화, 유상보험현실방안, 생계형 배달라이더의 복지향상을 위하고 안전수칙 및 안전운행을 통한 국민의 먹거리 안전배송이 시급한 만큼 관련부처에 정책제안을 통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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