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주)엘리스,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
엘리스 디지털 융합 교육 중 인공지능(AI) 기초 과정을 비대면으로 학습하는 모습 [사진= (주)엘리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적용하고자
하는 중소ㆍ중견 및
대기업에 정부가
교육 과정을
최대 95%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으로 불리는
이 교육은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훈련(이하 사업주
훈련)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주관하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디지털 융합
기술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으로 시ㆍ공간 제약
없이 원격으로
가능한 비대면
교육 과정이다.
사업주 훈련이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훈련을
실시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주)엘리스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융합
훈련 교육
기관 심사에서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10 개 업체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가장 많이
획득했다. 디지털 융합
훈련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정부 지원으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엘리스의
검증된 교육
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엘리스가 제공하는 12개 디지털 융합
훈련 과정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파이썬(Python)과 R, 자바(Java) 등 기초부터
인공지능 기초에서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단계별
커리큘럼과 데이터 크롤링, 데이터 분석 등
실제 현업에
활용 가능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룬다.
한편, ㈜엘리스는 2015년 카이스트
인공지능(AI) 연구실 박사과정
출신들이 공동
창업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주요 대기업과
카이스트(KAIST),
서울대 등
주요 대학 100여 곳에 온라인
코딩 교육을
제공해온 온라인
코딩 교육
스타트업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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