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세컨드 원' 1호점 오픈
외부 전경 사진 [사진= 세컨드 원]
㈜포커스 원 프로젝트가 금일 30일 광주광역시에 복합문화공간 ‘세컨드 원 (SECOND ONE)’을 오픈한다. 세컨드 원은 약 3,200평 규모의 지상 3층으로 이뤄져 가든과 더불어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의 콘텐츠가 결합한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층별로 컨셉화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건물 앞에는 탁 트윈 가든이 조성되어 쉼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특징이다. 위치는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인근 광산IC에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이 장점이다.
세컨드 원은 ▲누구에게나 훌륭한 커피를 가이드 하는‘프리미엄 커피’▲시그니처 페이스트리 시리즈로 컬러풀한 토핑과 풍부한 크림이 돋보이는 ‘도쌍트&뮤쌍트(Dossant&Mussant)’ 베이커리,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되었던 ‘김도형 셰프’의 이태리 정통 방식을 선보이는 ‘더 플레이트’ 레스토랑 ▲에노테카의
수준 높은 와인숍과 그로서리 마켓을 선보이는 ‘마켓 원 & 에노테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세컨드 원]
또한 세컨드 원의 전시장인 ‘아트룸’에서는 첫 개관 전시로 스웨덴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한주은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명은 'Blue horse'이며 북유럽 식기에서 볼 수 있는
블루페인팅 기법으로 동양과 서양의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중견 및 신진 작가들의
상설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플리마켓, 팝업스토어, 클래스 등 이 업종 간 활발한 협업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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