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착한 민간전세아파트 ‘천년가(家) 밸로채’ 온다ㆍㆍ10월 오픈 예상

S경제 입력 2020-09-23 17:16:1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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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년가 밸로체 제공

주거지 노후화가 심한 강릉 입암동에 민간전세아파트천년가 밸로채 10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새천년종합건설과 아라마루가 각각 시공과 시행을 맡을 예정이다.

 

정부가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아파트와 단독ㆍ연립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국의 주택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인다. 새천년종합건설이 10월 공급하는 천년가 밸로채는 강릉 입암동이 주변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고 신규 민간전세아파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시공사인 새천년종합건설은 지난해 군산 대명동 천년가 아파트, 서천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 안산 재건축 아파트 등 주거 오피스텔 및 상가를 시공했다. 관급 토목공사 및 민간투자사업 분야의 수도권 복합물류 터미널 진입도로, 무안 공항 진입도로, 군장 국가산단 인입 철도, 영광~해제 도로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회기반시설(SOC) 관급공사 및 국가 민간투자사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수도권 복합물류 터미널 진입도로, 무안 공항 진입도로, 선성형 문화단지 조성, 호남선 전주~삼례 4개교 전면개량공사, 신안산선 복선전철, 포천-화도 고속도로 등에 참여했다. 특히 국내 최장(L=3.23km), 최고(H=155m) 규모의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완벽하게 시공하며 2020년 국토교통부 발표 종합건설업체 시공 능력평가 100대 건설사에 진입한 건실한 기업이다.

 

강릉 천년가 밸로채는 연임대료 상승 폭이 5% 이내로 임대료 상승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으며, 집값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는 만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목마른 강릉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전세아파트로 들어서는 천년가  밸로채는 전용면적 기준 △59A 타입 △59B 타입 △73타입 △84타입 295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이 좋은 4Bay와 대형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원마트, 고려병원 등의 대현마트와 의료기관이 있고 중앙초, 성덕초, 강릉중, 강릉중앙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수변공원과 월대산, 안목해변, 송정해변 이 단지의 주변 환경을 자연 친화적 단지로 만들어준다.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1시간 20분대, 서울역까지 약 1시간 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역까진 약 2시간 10분대로 갈 수 있다. 포남대교, 경강로, 7번 국도를 근거리서 이용할 수 있어 강릉의 쾌속 교통망 단지에 해당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포남동에서 10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천년가 밸로채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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