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족을 위한 '홈캉스 필수 가전'

S생활 입력 2020-06-24 16:59:59 수정 2020-06-24 17:07:2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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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DC’

6월 들어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시즌이 다가왔다. 여행이나 외출을 지양하는 추세인 만큼 올여름에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Home+Vacance)’ 트렌드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무더운 날씨 속 집에서도 만족스러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강력한 바람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며, 에어컨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력 낭비까지 줄여주는 에어서큘레이터 제품이 떠오르고 있다.

 

알뜰하고 시원한 홈캉스를 위한 필수템,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633DC’ 

편안한 홈캉스는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으로부터 시작된다. 에어서큘레이터는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으면서 강력한 바람을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실내 전체 공기를 순환시켜 냉방 효과를 극대화하여 여름철 전기세 걱정도 덜어준다.

 

에어서큘레이터 원조 브랜드 보네이도코리아의 ‘633DC’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 효율을 내는 ‘ENERGY SMART’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전력소비량을 80% 낮춘 모델로, 에어컨과 함께 가동 시 냉방 설정온도를 2~3도 높게 설정해도 기존과 같은 시원함을 제공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특히 항공 제트 엔진에서 착안한 기본 설계와 보네이도만의 공기 역학 기술을 적용해 최대 23M 먼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이를 통해 신속한 환기는 물론, 실내 전체 상·하부 온도를 균일하게 조성하여 에어컨 작동이 중단된 후에도 보다 오랫동안 시원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 필립스 세코 '셀시스'

완벽한 홈캉스를 위한 나만의 홈카페, 필립스 세코 셀시스  

집에서 편하게 커피를 마시기 위한 홈카페 필수 아이템으로 커피 머신도 빼놓을 수 없다. 필립스 세코의 플래그십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셀시스는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섬세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마끼아또까지 15가지 자동 커피 메뉴를 원터치로 내릴 수 있고, 12단계 원두 분쇄 굵기, 5단계 아로마 강도, 3단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커피 레시피도 8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언제든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사진= 쿠두 다기능 플로어 LED 무드램프 'Synertgy'

따뜻한 조명과 함께 덴마크 휘게(hygge)라이프, 쿠두 다기능 LED 무드 램프 ‘synergy’

바캉스라 하면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무드 조명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잔잔한 음악, 블루투스 스피커도 빼놓을 수 없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쿠두의 Synergy(시너지)는 램프,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스 쿨러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플로어 LED 무드 램프다. 상단부의 라운드 형태 버킷은 와인, 맥주, 음료 등 아이스 쿨러로 사용 가능해 홈파티를 즐기기에도 활용도가 높으며, 은은한 인테리어 조명과 함께 하는 음악 스트리밍을 통해 지금 바로 북유럽에 와있는 듯 여유롭고 안락한 홈캉스 분위기를 완성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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