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디자인 다운로드 500만 돌파
사진= 미리캔버스 제공
무료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디자인 다운로드 수 500만 회, 누적 가입자 수 40만 명을 기록했다.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
디자인 편집툴과
디자인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용법이 쉽고, 유튜브 썸네일과 카드뉴스,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등 문구만
수정하면 디자인이
완성되는 템플릿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가
있다.
미리캔버스는 디자인 비용이
버거운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학교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비상업적인 용도는 물론
상업적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니
폭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미리캔버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과 기업에서
제휴 및
교육 문의를
주고 계신다”며,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편의성
강화로 기대에
사용자들의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리캔버스를 만든 미리디는
기술보증기금에서
‘2019 Kibo-Star 벤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와 사진
인화 서비스 ‘스마일캣’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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