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美선택] 트럼프, 핵심 경합주 우위…우편 투표 변수
[앵커]
미국 대선 후보들이 서로의 승리를 주장하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경합주 개표가 지연되며 개표 결과가 오늘(4일) 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 6개 주에서 5곳을 앞서 나가며 재선 성공이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6개 경합주는 플로리다(29명), 펜실베이니아(20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미시간(16명), 애리조나(11명), 위스콘신(10명)으로 선거인단 총 101명이 걸린 지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에..
글로벌 2020-11-04 윤다혜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