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이슈

2020

11/09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서비스 돌입
경기도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개발을 완료하고 11월 중순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전담해 추진했으며 시범 지역은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부터 서비스된다. 국내 배달앱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부 기업의 수수료 인상으로 불거진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하면서 8월 명칭공모, 이후 사업지 공모를 진행하면서 8개월만에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지역 내 자영업자 가맹점수가 '배달특급' 목표에 도달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SNS를 통해 "지자체와 업주 분들 모두 공정한 디..
비즈니스 2020-11-09 신명근 17:16

2020

11/08

바이든 美 대선 승리…트럼프는 '불복'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박빙의 승부 끝에 대선 개표 5일째인 이날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 270명을 확보하며 대권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경합주로 꼽혔던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에서는 개표율이 95%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추월하며 승리했다.바이든 후보는 당선 확정 이후 "우리의 위대한 나라를 이끌도록 미국이 나를 선택해줘 영광"이라며 "분노와 거친 수사를 뒤로 하고 국가로서 하나가..
글로벌 2020-11-08 윤다혜 11:05

2020

11/04

[2020 美선택] 트럼프, 핵심 경합주 우위…우편 투표 변수
[앵커] 미국 대선 후보들이 서로의 승리를 주장하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경합주 개표가 지연되며 개표 결과가 오늘(4일) 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경합주 6개 주에서 5곳을 앞서 나가며 재선 성공이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6개 경합주는 플로리다(29명), 펜실베이니아(20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미시간(16명), 애리조나(11명), 위스콘신(10명)으로 선거인단 총 101명이 걸린 지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에..
글로벌 2020-11-04 윤다혜 21:28

[NCS PLUS] 기술능력 이해 및 학습방법
직업기초능력에서 기술능력의 평가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중 기술능력은 일부 관련 직군에서만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술능력만을 대비하기 위해 따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효율적으로 합격권에 들어갈 수 있는 점수를 얻으려면 기술능력과 같은 하위능력은 ‘빈출 유형’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편에서는 기술능력에서 빈출되는 유형과 대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기술능력의 출제유형기술능력이란 업무 수행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기술의 원리를 분석하고,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고 적용하는 데 요구되는 이론..
JOB+ 2020-11-04 뉴스룸 09:35

2020

10/30

[김동환의 정치워치] 다시 일본식 경영을 묻는다
코로나 19 위기 이후 많은 중소기업들이 존폐의 위기에 직면했다. OECD 조사에서 일본 중소기업(500명 이하 기업)의 휴업/폐업 비율은 5월 시점에서 10%에 달했다고 한다. 다만 세계 50개국 평균은 26%이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낮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은 43%, 싱가폴은 31%의 수준을 보인다.세계적으로 일본은 장수기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창업 100년 이상인 일본 기업은 33,000개사를 넘어섰고, 이 수치는 세계 최다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창업 200년을 넘긴 세계 기업 중 65%(1340..
글로벌 2020-10-30 뉴스룸 09:56

2020

10/28

[김동환의 정치워치] 실업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일본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외식업계와 관광산업에서는 많은 실업자가 양산됐다. 연초와 비교해 보면 일본 내 취업자수는 81만 명 감소했는데, 실업자수는 41만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81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는데도 왜 실업자는 41만 명에 그쳤는지 의문점을 풀어 줄 힌트는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속성에 있다. 통계상 실업자로서 수치에 포함되려면 계속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즉, 각종 구직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면 실업자로서 인정되지 않는 것이다. ..
글로벌 2020-10-28 신명근 16:27

2020

10/23

[신간] 석유 전쟁 ‘미국은 어떻게 석유로 세계를 지배하는가?’
■ 화석연료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석유가 지배하는 에너지 냉전시대의 도래!   20세기는 석유에 의해 규정되었다. 그리고 온갖 생태적 희망을 품은 21세기 역시 마찬가지다. 석유와 천연가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무력충돌은 1945년 이후 지금까지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오바마의 최대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2015년의 파리기후협정은 트럼프 눈에는 남 좋은 일만 시키는 형편없는 거래였다. 그 협정 때문에 “미국의 노동자와 납세자들은 직장을 잃었거나 저임금에 시달리며, 공장은 문을 닫고 경제성..
비즈니스 2020-10-23 박진관 11:08

[신간] 美 대선후보 '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 첫 자서전 출간
1972년 최연소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36년간의 상원의원과 8년간의 부통령을 역임하고, 7명의 대통령을 거쳐서 3번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제는 최고령 대통령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그의 특별하고 역사적인 회고이자 지도자가 가져야 할 책임과 비전에 대한 약속과 신념을 담은 첫 자서전 《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원제 Promises to Keep)이 출간되었다.   ‘균형 잡힌 실용주의’, 바이든이 밝히는 정치 신념과 철학 그리고 미국 정치의 메커니즘과 본질을 들여다보다 “나는..
비즈니스 2020-10-23 박진관 10:52

2020

10/22

[김동환의 정치워치] 아베 이후의 아베노믹스
역대 최장 재임일수를 기록한 아베신조 전 총리의 사임에 의해 후계자로 총리 자리에 오른 스가 요시히데 총리. 오랜 기간 아베 내각의 관방장관으로 재임한 스가 총리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아베노믹스의 계승을 주장해 왔다. 아베노믹스는 디플레이션에 허덕이던 일본경제에 일정 부분 공헌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특히 아베 정권 7년 사이에 500만명 정도의 고용 증가를 이룬 부분은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아베노믹스의 성과에 대해 비판적인 세력들은 고용창출효과를 경시하고 평균임금이 기대만큼 상승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지..
글로벌 2020-10-22 뉴스룸 09:40

2020

10/19

[NCS PLUS] 대인관계능력 평가에 대비한 학습방법
채용 과정에서 직업기초능력으로서의 대인관계능력은 필기시험을 통해서보다는 서류전형의 자기소개서나 면접전형의 질문으로 제시하여 평가하지만,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주요 영역 외에 대인관계능력을 필기시험 영역에서 출제하는 공기업들이 종종 있다. 직업 생활에서 직업기초능력으로서의 대인관계능력은 사람과 함께,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행해지는 업무에 있어서 말 그대로 기초적인 능력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평가해야 하는 영역인 것이다.대인관계능력에 대한 평가가 인성과 관련된 영역이라는 점에서 대부분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
JOB+ 2020-10-19 뉴스룸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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