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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 이차전지 관련 광산 투자·광물 개발 강화…“전담팀 신설 등 인력 재정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니켈, 리튬, 흑연 등 이차전지 관련 광산 투자 및 광물 개발 강화에 나선다.   STX는 이를 위해 금속사업본부 산하에 비철개발팀 및 신소재사업팀을 신설했다. 올해 ‘이차전지·친환경·디지털’을 3대 핵심 키워드로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한 후 본격적인 팀 재정비에 나섰다.   STX는 비철개발팀, 신소재사업팀 등 전담 조직의 신설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비철..

      산업·IT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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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美 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구매 계약…“IRA 대응력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온이 미국 음극재 파트너사 웨스트워터 리소스(웨스트워터)로부터 천연흑연을 공급받는다. 미국산 흑연을 확보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온은 12일 웨스트워터와 천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스트워터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앨라배마주 켈린턴 소재 정제 공장에서 생산한 천연흑연을 SK온 미국 공장에 공급한다. 개발 중인 소재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사전 협의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조건부 오프 테이크’ 계약이다. 북미 전동..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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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핵심소재’ 인조흑연 생산규모 2배 늘린다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 인조흑연의 생산 규모를 늘린다. 오는 2025년 말까지 올해의 2배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강경성 1차관이 포항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의 투자 현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포스코퓨처엠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둘러봤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포항 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조흑연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제철 공정의 부산물인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해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국..

      산업·IT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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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 이차전지 원료 사업 본격 진출···"핵심 광물 확보"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계 광업회사 블랙록마이닝의 자회사 탄자니아 파루 그라파이트(FARU Graphite)와 이차전지 배터리용 천연흑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000만 달러를 투자, 약 25년간 총 75만톤 규모의 천연흑연을 공급받는다.파루 그라파이트는 탄자니아에 마헨지(Mahenge) 흑연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광산은 매장량 기준 세계 2위의 대규모 천연흑연 광산이다. 현재 마헨지 광산의 광산수명은 25년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기간 ..

      산업·IT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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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플러스]네오엔프라,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 기술

      최근 신소재를 이용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신소재 중 하나인 나노물질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은 열전도성을 보이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IR플러스에선 이 그래핀을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그래핀은 탄소를 6각형의 벌집 모양으로 층층이 쌓아 올려진 흑연에서 가장 얇게 한 겹을 떼어낸 소재입니다.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신축성이 좋아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켜도 전기전도..

      증권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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