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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 규범 지침' 마련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규범 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기존 윤리규범을 별도 지침으로 규정화 한 것으로, 횡령‧직장 내 괴롭힘 등 윤리규범 위반사례를 예방해 새마을금고의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새마을금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규범 지침은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윤리원칙인 '윤리헌장‧윤리강령‧행동강령'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윤리헌장에는 ▲윤리경..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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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고 규모는 커지는데…회수는 고작 10%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매해 큰 규모의 금융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1,000억원에 육박하는데요. 갈수록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정작 회수 금액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에서 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회수액은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NH농협)에서 발생한 금전..

      금융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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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남은행 1,000억 횡령…공범은 한투증권 직원

      [앵커]연일 터지는 횡령 사건에 금융권이 시끄럽습니다. 경남은행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검찰이 공범으로 지목한 황 모 씨가 한국투자증권 직원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내부통제 소홀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김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경남은행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횡령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의 공범으로 지목된 황 모 씨.서울경제TV 취재결과, 황 씨는 한국투자증권 파생상품 담당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은행 ..

      증권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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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남은행 1000억 횡령사건...공범은 한국투자증권 직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1,000억원대 횡령 사태 범행의 공범으로 지목된 ‘황’ 모 씨(52)가 한국투자증권 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투자증권 역시 내부통제 소홀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30일 서울경제TV 취재결과, 황 씨는 한국투자증권에서 파생상품 판매를 담당한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 씨는 2016년 8월~2021년 10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씨와 공모해 경남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출금하는 데 필요한 출금전표를 임의로 작성하고, 해당 시행사 직..

      증권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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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장 불러모은 금감원 “직접 내부통제 점검”

      [앵커]올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 사고가 잇따르고, 가계대출이 빠르게 느는 등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우려가 커지자 오늘(17일) 금융당국은 은행장들을 불러 직접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종합 점검할 것과 선제적인 대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늘 국내 17개 은행장들을 소집했습니다.최근 은행권에서 거액 횡령 등 대형 금융사고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내부통제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인터뷰] 이준수 / 금융감독원 부원장"최근 사례를 보면 자체 점검이 형식적으로 이..

      금융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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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한타 ‘형제의 난’ 재발…“관건은 공개매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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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수)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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