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보험·카드 성과급 불똥… 거세진 금리인하 압박

      [앵커] 당국이 연일 금융권을 향해 거침없이 입김을 내뿜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 이어 이번엔 카드·보험사의 성과보수 체계도 들여다 본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서민들의 이자고통을 외면한다는 비판에서입니다. 민세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카드·보험사도 점검 대열에 포함했습니다. 오늘(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성과 보수 체계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고 카드사도 조만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이익 대비 과..

      금융2023-02-17

      뉴스 상세보기
    • 대출 문닫는 2금융권 …저신용자 이자 400% 불법사채로

      [앵커] 저축은행부터 카드사, 대부업계까지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저신용자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법정최고금리 20%에 육박하는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문을 두드리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서민들은 이자율 400%대의 불법 사금융까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높아진 대출 문턱과 고금리로 저신용자들이 대출 내주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우선 저축은행이 신용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를 줄였습니다.9일 기준으로 저축은행중앙회..

      금융2023-02-14

      뉴스 상세보기
    • 여전채 금리 내렸다는데…대출금리 진정 ‘언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주요 자금 조달 창구인 여신전문금융채 금리가 최근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할부와 카드론 등 카드사 대출금리는 여전히 꿈쩍이질 않고 있는데요. 오히려 금리인하는 당분간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여신전문금융채(여전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여전채(AA+, 3년물) 금리는 연 4.026%로, 약 3개월 만에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7일..

      금융2023-02-08

      뉴스 상세보기
    • 급전 필요에 “카드 결제 다음 달로” …연체 공포 확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10%만 결제하면 나머지 카드값을 다음달로 미룰 수 있는 리볼빙 서비스. 신용카드 연체 방지하기 위한 만든 이 서비스가 오히려 부채와 연체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카드론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에 포함되면서 서민들이 리볼빙 서비스로 몰린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사실상 신용대출에 가까운 '리볼빙'을 이용하는 서민들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7개 전업카드사의 리볼빙 이월 잔액은 7조3,57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금융2023-01-20

      뉴스 상세보기
    • 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롯데카드가 수도권과 일부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 집중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

      금융2022-08-1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현금서비스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현금서비스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