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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혈액제제 FDA 품목 허가 신청 …‘81억달러’ 美 시장 도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GC녹십자가 대표 사업군인 혈액제제를 들고 세계 최대 미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GC녹십자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혈액제제 중 글로벌 상업화를 앞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GC녹십자는 지난해 ‘GC5107’의 북미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

      산업·IT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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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은철 GC녹십자 사장 “어려울때 꼭 필요한 회사 되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GC녹십자는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탁월한 의약품 개발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기에 ..

      산업·IT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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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GC녹십자, ‘희귀질환’ 분야 혁신신약 개발 본격화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희귀질환 분야 글로벌 혁신신약 공동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LSD(리소좀 축적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2월 R&D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희귀병인 ‘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축적돼 심각한 대사질환을 유..

      산업·IT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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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창립 53주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회사될 것”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GC녹십자는 지난 5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허일섭 GC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3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으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대 변화를 새로운 사업과 연계해 강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회사가 될 것..

      산업·IT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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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의 공개행보를 격려해야 하는 이유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의약품은 국민 보건을 위해 쓰여야 한다. 사상 초유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약품은 더욱 그렇다. 무상 공급분의 수량 제한 등 어떤 전제 조건도 달지 않겠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덧붙인 배경설명이다. 앞서 허 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급격히 커지던 지난 4월 초, 하반기 내 치료제를 내놓겠다고 공언하며 질병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도 했다.‘코로나19 전..

      오피니언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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