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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핑보틀,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성료

      슬리핑보틀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에 참가해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이는 최대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됐으며, 북미와 남미의 기업인을 포함해 약 10만명이 넘는 참관자들이 모이는 역대 최대 행사로 진행됐다.슬리핑보틀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유망 푸드분야 브랜드로 선정되어 참여하게 됐으며 ..

      S경제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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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이민 120년] “묘비 방치되고 파괴되고…정부가 나설 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하와이로 이주한 우리 선조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손을 보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아직도 찾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을 찾고,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인적이 드문 울창한 대나무 숲.지금은 사유지로 바뀐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한 커피농장입니다.구석진 공간 한편에 비석들이 일정하게 놓여있습니다.한글로 쓰인 이 비석들의 연도를 따져보니 한인 이민 1세대들의 묘비로 추정됩니다.이들은 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고 ..

      탐사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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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에 묻힌 무명의 독립운동가…“사탕수수 농장서 번 돈 독립자금으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하와이 이민 1세대들이 고된 노동으로 번 돈을 독립자금에 보탰다는 증거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아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가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기자]하와이 빅아일랜드 코나 지역에 위치한 캡틴쿡 공동묘지.이곳엔 이역만리 타지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고국의 독립을 지원했던 한인 이민 1세대들이 묻혀있습니다."경남 밀양 출신, 1951년 예순여덟 살로 생을 마침"이주대씨는 안중근 의사 변호 비..

      탐사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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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이민 120년'…"고달팠지만 정체성 지켰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우리 선조들이 하와이 땅으로 처음 이민 간 지 12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고국을 그리워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후손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김수빈 기자가 하와이 현지를 찾았습니다.[기자]울창한 대나무 숲 안에 여러 비석들이 보입니다.비석 위에는 영어로 이름이 새겨져있지만, 명백한 한국인의 무덤입니다.하와이 빅아일랜드 내 커피농장에 놓여진 정씨 할아버지의 비석.정씨 할아버지의 후손들은 지난..

      탐사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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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소식] 세계코리아포럼 성료…“하와이 한인 1세대 삶 재조명”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1903년 1월 13일. 우리 선조들이 최초로 호놀룰루 해안을 밟은 날이다. 100명 조금 넘는 그들은 고국에서의 굶주림을 피하기 위해 하와이에 정착해 한인 1세대를 이뤘다.그 후 2년 반 동안 약 7,500명의 한인들이 미래를 찾아 하와이로 이주했다. 그들은 이른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에서 하루 약 60센트를 받으며 고단한 이민 생활을 이어 갔다.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우리 선조들은 하와이에서 다양한 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고국을 향한 마음을 잊지 않았다. 1세대 한인 이민자들의 묘..

      탐사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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