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글로벌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세계 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8월 500만 명을 달성한지 1년 10개월만의 기록으로, 가입자 수의 급속한 증가는 현대차·기아가 추진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 가속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에 무선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산업·IT2023-06-26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개막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이 오늘(23일) 개막했습니다. 내달 1일까지 영종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연결’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의 작품이 인스톨레이션 아트(Installation Art),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퍼포밍 아트(Performin..

산업·IT2020-10-23

법률사무소 커넥트 송효석 변호사, “어업권 배분, 어업권 임대차 해당 여부 중요”

최근 대전지법 재판부에서는 어업권 지분에 대해 공동사업 약정이 유효하다고 전제하여 원고가 피고를 상대로 약정에 따른 정산금 지급 청구를 인용하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기존 대법원은 어업권에 대해 공동 사업 약정을 체결한 사안에 대해서 수산업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어업권의 임대차를 금지하는 규정의 취지를 들어 사법상 무효로 보았다. 그리하여 양식장을 관리하는 어촌계와 채취물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대방에게만 위험이 전가되는 억울한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법률사무소 커넥트의 송효석 변호사는&..

S생활2020-06-15